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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실전 필수 영어회화 10문장을 소개합니다. 2025년 기준 실제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정리했어요.
레스토랑 직원을 위한 필수 실전 영어회화 표현 총정리
지금부터 식당 직원 응대 필수 영어 10문장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영어회화 기본 인사와 예약 응대하기
식당 직원 응대 필수 영어 10문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0년차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면서 깨달은 건데요, 외국인 손님을 응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첫인상이에요. 그래서 기본적인 인사말부터 제대로 숙지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기본 인사 표현
1. "Welcome to [레스토랑 이름]. How many people in your party?" (어서오세요. 몇 분이신가요?)



실제로 이 표현은 제가 매일 100번은 쓰는 것 같네요 ㅎㅎ 손님이 들어오시자마자 따뜻하게 맞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원 수를 파악할 수 있어요.
2. "Do you have a reservation?" (예약하셨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외국인 손님들은 예약 여부를 바로 알려주시더라고요. 예약이 없다면 "No, we don't"라고 대답하실 거예요.
실제 발음과 억양을 확인하실 수 있는 영상도 준비했어요.
예약 전화 응대와 예약 확인하기
3. "Thank you for calling [레스토랑 이름]. How may I help you today?"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요즘은 예약 전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응대 채널이에요. 특히 단체 예약은 대부분 전화로 들어오죠.
식당 영어회화 주문과 서빙 표현
주문을 받고 음식을 서빙하는 과정에서는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수예요. 잘못된 주문으로 인한 실수는 곧바로 손님의 불만으로 이어지니까요.
메뉴 설명과 추천 표현
4. "Would you like to hear about today's specials?" (오늘의 특선 메뉴를 소개해드릴까요?)
특선 메뉴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레스토랑의 베스트 메뉴도 함께 추천할 수 있어요. 실제로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메뉴 설명할 때 쓰면 좋은 표현들을 영상으로 정리해뒀어요.
5. "This dish is one of our most popular items. It's made with [주요 재료] and served with [사이드 메뉴]." (이 메뉴는 저희 집 인기 메뉴입니다. [주요 재료]로 만들어지고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됩니다.)
메뉴 설명할 때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하는 게 좋아요. 제가 실제로 외국인 손님들을 응대하면서 느낀 건데, 재료나 조리법을 자세히 설명해드리면 훨씬 더 신뢰감을 주더라고요.
주문 받기와 서빙 시 필수 표현

6. "Are you ready to order?" (주문하시겠어요?)
이 표현은 기본 중의 기본이죠. 근데 여기서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게 있어요. 손님이 메뉴를 보고 계실 때는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외국인 손님들은 특히 메뉴 선택에 시간을 많이 쓰시는 편이에요.
7. "Would you like that mild, medium, or spicy?" (매운 정도를 선택해 주세요.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중에서요.)
특히 한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 표현을 꼭 기억하세요! 외국인 손님들은 한국의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으실 수 있거든요. 미리 매운 정도를 여쭤보면 나중에 불만이 생기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매운맛 단계별 설명하는 법도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식당 영어회화 불만 처리와 계산하기
외식업계에서 가장 어려운 게 바로 클레임 처리예요. 특히 언어가 다른 외국인 손님의 불만을 해결하는 건 정말 까다로운 일이죠. 7년 동안 fine dining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해드릴게요.
클레임 대응과 사과 표현
8. "I sincerely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Let me fix this right away." (불편을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바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클레임이 들어왔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 있는 사과예요. 'sorry'만 반복하는 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sincerely apologize'라는 표현을 쓰면 더 진정성 있게 들린답니다.
9. "Would you like me to replace it with a new one or would you prefer something else?" (새로 준비해드릴까요, 아니면 다른 메뉴로 바꿔드릴까요?)
음식에 문제가 있을 때는 항상 두 가지 옵션을 제시하세요. 손님에게 선택권을 드리는 게 중요해요. 실제로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손님들이 훨씬 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더라고요 ^^
계산과 배달 관련 표현
10. "How would you like to pay? We accept cash, credit cards, and mobile payments." (결제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현금, 카드, 모바일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요즘은 페이팔이나 위챗페이 같은 해외 결제 수단도 많이 늘어났어요. 특히 2025년부터는 한국의 많은 레스토랑들이 글로벌 간편결제를 수용하고 있죠. 우리 가게에서 어떤 결제 수단을 받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요.
결제 관련 추가 영어 표현이 필요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실제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특수한 상황들도 살펴볼까요?
• 와인 추천할 때 "This wine pairs perfectly with your chosen dish. It has notes of [향미 특징] and complements the [음식 특징]." (이 와인은 선택하신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향미 특징]의 풍미가 있어 [음식 특징]을 돋보이게 해줘요.)
• 알러지 체크할 때 "Do you have any food allergies or dietary restrictions we should know about?" (알러지가 있으시거나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이건 정말 중요해요! 요즘은 알러지 때문에 클레임 걸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걸 잘 몰라서 실수한 적이 있는데... 글루텐 알러지가 있는 손님께 일반 파스타를 드렸다가 큰 곤란을 겪은 적이 있어요 ㅠㅠ
• 웨이팅 안내할 때 "There's currently a 30-minute wait. Would you like me to add you to the waiting list?" (현재 30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웨이팅 리스트에 적어드릴까요?)
특히 주말 저녁이나 성수기에는 이 표현을 자주 쓰게 될 거예요. 기다리는 시간은 항상 여유 있게 말씀드리는 게 좋아요. 실제로는 20분 걸릴 것 같다면 30분이라고 안내하는 식으로요.
• 메뉴 커스터마이징 요청 받을 때 "We can modify the dish according to your preferences. Would you like to remove or add any ingredients?" (음식을 선호하시는 대로 수정해드릴 수 있어요. 빼거나 추가하고 싶은 재료가 있으신가요?)
이런 커스터마이징 요청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비건이나 채식주의자 손님들이 늘어나면서 더 중요해졌죠. 2025년 현재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약 15%가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라는 통계가 있더라고요.
• 아이 동반 손님 응대할 때 "Would you like a high chair for your child? We also have a kids' menu available." (아이용 의자가 필요하신가요? 키즈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 동반 손님 응대 시 필요한 추가 표현들을 정리해뒀어요.
• 사진 촬영 요청 받을 때 "Would you like me to take a photo for you? I can take it with your phone or camera." (사진 찍어드릴까요?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찍어드릴 수 있어요.)
인스타그래머블한 식당이 트렌드가 되면서 이런 요청이 정말 많아졌어요. 특히 2025년에는 SNS 인증샷이 마케팅의 핵심이 되었죠. 우리 레스토랑의 경우 직원들에게 기본적인 사진 촬영 요령도 교육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팁! 발음과 억양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중요한 건 자신감이에요. 완벽한 발음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오히려 한국인 특유의 액센트가 친근하게 느껴질 수도 있죠.
제가 실제로 써본 발음 연습 방법을 공유해드릴게요:
1. 매일 아침 출근 전에 기본 인사말 3번씩 소리 내어 연습하기 2. 유튜브로 네이티브 발음 듣고 따라하기 3. 동료들과 롤플레잉 해보기
특히 'r'과 'l' 발음, 'th' 발음은 많이 연습하시는 게 좋아요. 이런 발음들이 한국인에게 가장 어렵거든요. 예를 들어 'three'를 '쓰리'가 아닌 '스리'로 발음하는 실수가 많죠.
식당 직원 응대 필수 영어 10문장에 대해 더 알고싶은 내용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문화적 차이도 알아두면 좋아요. 몇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 미국인들은 대체로 빠른 서비스를 선호해요. 하지만 유럽인들은 여유있게 식사를 즐기는 걸 좋아하죠. • 중동 지역 손님들은 돼지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피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 일본인 손님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좌석을 선호하시는 편이에요.
이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있으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실제로 저희 레스토랑은 직원 교육 때 이런 내용도 다루고 있답니다.
식당 직원 응대 필수 영어 10문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Can I~?" 대신 "May I~?"를 써야 더 공손하게 들려요. • "No problem" 대신 "My pleasure"나 "Certainly"를 쓰는 게 좋아요. • 손님을 'guys'라고 부르는 건 피하세요. 'everyone'이나 'ladies and gentlemen'이 더 적절해요.
이렇게 식당 영어회화의 모든 것을 정리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연습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Hello"밖에 못 했던 사람인데, 이제는 외국인 손님들과 농담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답니다 ^^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요. 그리고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른 분들을 위해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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